[경남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기장군(군수 오규석)에서는 철마면 하천변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오는 1월 12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올해에도 썰매장을 찾는 주민편의를 위하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군고구마, 어묵 등 향토음식 판매코너를 운영하여 실비로 간식거리를 제공한다.
전년도에는 약 1만 2천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썰매장을 이용하였으며, 관계자는 올해도 "아이들은 신나는 겨울방학을, 어른들은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30분까지이며 썰매장 상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위치는 철마면 연구리 524-6번지 부근의 철마천이며 내비게이션에는 "철마체육공원"을 치면 된다. 썰매장입장료는 무료이고 전통썰매는 실비로 대여하며 기타사항은 철마면사무소(709-5291∼3)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16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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