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봄철 녹비작물 습해 예방 당부
류창근 기자 | 입력 : 2013/03/04 [00:35]
[서울 뉴스쉐어 = 류창근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봄철 녹비작물의 습해를 예방하려면 농경지 배수로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12월 평균기온은 -3.1℃로 평년(0.3℃)보다 낮았고, 강수량은 46.7㎜로 평년(22.9㎜)보다 많았기 때문에 재배지의 배수관리가 중요하다. 지난 겨울처럼 많은 눈이 온 경우에는 논에 물빠짐이 좋지 않아 봄에 눈이 녹으면서 토양 내 수분이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분이 많아진 토양은 공기흐름이 나빠지고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양분흡수 기능이 떨어져 작물이 습해를 입게 된다.
작물환경과 관계자는 “녹비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월동 후 기온이 오르면서 생육이 시작되는 봄철에 습해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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