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상엽, 벚꽃액션 멋진 이유 있었네   (사진=싸이더스HQ)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조선 쾌남 이상엽이 액션 히어로에 빙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벚꽃 가지로 선보인 화려한 액션 신의 연습 동영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

10일 오전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화제의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상엽 씨가 선보인 ‘벚꽃 액션’ 연습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겨울부터 이렇게 열심히 동평군 캐릭터를 로딩하고 계셨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상엽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상엽은 캐주얼한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매치, 편안한 차림으로 상황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재빠르고 경쾌한 움직임으로 스턴트 배우들과 척척 합을 맞추는 등 그 동안 한 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액션 배우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팬들은 “이상엽 이런 터프한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아. 새롭고 좋네요. 완전 상남자”, “볼매 쾌남 동평군, 완전 귀엽고 매력적이었어요. 앞으로도 활약 기대합니다”, “이상엽 은근히 액션도 잘 어울림. 화이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왕실 종친 ‘동평군’으로 등장, 거문고와 중국어, 무술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며 ‘사기 캐릭터’ 등극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특히 이상엽은 향후 이순(유아인 분)의 듬직한 조력자로 활약하는가 하면, 장옥정(김태희 분)를 향한 애틋한 해바라기 짝사랑을 펼치며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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