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첫 단독 포토북 ‘Re;DUB’ 출시…‘내추럴-남성미’ 오가는 ‘반전 매력’
포토북 ‘리덥’서 새롭고 다채로운 얼굴 담아…풍성한 구성품 ‘소장욕구 ↑’
김영봉 기자. | 입력 : 2023/05/13 [09:29]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가수 한승우가 첫 단독 포토북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 측은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승우의 첫 번째 단독 포토북 ‘Re;DUB(리덥)’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해 K팝 팬들의 이목을 끌어모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한승우는 편안한 셔츠와 후드 티셔츠 차림부터 산뜻한 라벤더 컬러 셋업 수트 속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내추럴한 멋과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드러냈다.
한승우의 첫 번째 포토북 ‘리덥’은 ‘새로운 이름 혹은 제목을 붙여주다’라는 단어 뜻에 걸맞게, 한승우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색깔 뿐 아니라 새롭고 다채로운 얼굴울 담아낼 예정이다. ‘Return(리턴)’부터 ‘Recording(레코딩)’ ‘Reviving(리바이빙)’까지 세 가지 콘셉트로, 일상으로 ‘돌아온’ 한승우의 이야기부터 새로운 시작을 앞둔 현재의 ‘기록’과 더 찬란하게 ‘다시 피어날’ 앞으로를 표현했다.
또한 총 156 페이지의 포토북 뿐 아니라 한승우의 모습이 담긴 페트 포스터, 리무버블 스티커 세트. 셀피 포토카드 세트까지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본 포토북 ‘리덥’은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원더월을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판매를 오픈했다.
한승우는 그룹 빅톤 멤버로, ‘오월애(俉月哀)’, ‘What I Said(왓 아이 세드)’ 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20년 첫 솔로앨범 ‘Fame(페임)’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린 한승우는 2021년 미니 2집 ‘Fade(페이드)’까지 남자 솔로 가수로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월 육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한승우는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승우의 포토북 ‘리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승우 공식 SNS 채널 및 원더월 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