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동, 목감천 ’희망의 꽃다리’ 조성
목감보도교와 철산2교에 페튜니아 꽃 1600본 식재
전현주 기자 | 입력 : 2013/05/29 [12:02]
[광명 뉴스쉐어 = 전현주 기자] 광명시 광명1동(동장 이광수)은 목감천 희망의 꽃다리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희망의 꽃다리는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목감보도교와 철산2교에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한 취지로 조성됐다.
어르신환경봉사대 25명과 유관단체원 50여명이 페튜니아 꽃 1,600본을 식재했다.
이광수 광명1동장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꽃다리조성에 함께 해준 어르신환경봉사대원과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광명1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