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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 국내 최초 '인명구조 대회' 개최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으로 29~30일 열려

엄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6/24 [23:29]

부산 해운대에서 국내 최초 '인명구조 대회' 개최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으로 29~30일 열려
엄수현 기자 | 입력 : 2013/06/24 [23:29]
[부산 뉴스쉐어 = 엄수현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은 해경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29~30일 부산 해운대에서 ‘인명구조 대회’를 개최한다.

인명구조 경기는 100년 전부터 영국연방 올림픽 인정 종목으로 채택돼 현재 80여 개국에서 실시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

해경이 주최하고 한국해양구조협회, 카누연맹, 한국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일반부, 구조단체로 나눠 연령별, 종목별로 8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깃발 먼저 뽑기(Beach Flag), 해변 이어달리기(Beach Relay) 등 6개 종목으로 이뤄지며, 시상은 단체부, 개인부로 나눠 종목별로 상금 최고 100만원과 상장 및 메달을 수여한다.

참가 희망자는 26일까지 인터넷(www.lskorea.org)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회기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해양사진전, 수상안전 OX 서바이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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