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씨가 17일 오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여자 신인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48kg급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이시영씨의 미니홈피에 방문해 댓글을 남기며 우승을 축하했다.
이시영씨 홈피에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은 “‘배우’ 이시영도 좋지만 ‘복서’ 이시영이 더 좋다”며 이시영씨의 새로운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씨는 지난해 여자 복싱선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단막극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복싱과 첫 인연을 맺고, 영화 ‘위험한 상견례’의 개봉 전 영화 홍보활동에 바쁜 와중에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등 복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대구경북본부 = 손지혜 기자 dayharu12@naver.com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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