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구제역 발생상황 종료 후, 실시가족경영 중농을 대상으로 교육 추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구제역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하여 매년 1월에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구제역 발생상황 종식직후 13일간 4,0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정시책 홍보, 연구 개발된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 교육을 기반으로 농업인들의 새해영농을 계획할 수 있도록 추진되어 왔으며, 특히 2011년도에는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 육성을 위하여 가족 경영 중농을 핵심 대상으로 선정하여 교육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시에서는 성공사례 발표의 비중을 높이고, 시낭송회 개최, 농업인 밴드 동아리의 문화공연 등을 교육 전에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감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교육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강원본부 = 이은희 기자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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