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7시30분께 조덕배 콘서트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이틀간 진행되었다. 이날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사회와 콘서트를 함께했다. 대선배인 조덕배와 함께 해 영광이라고 밝힌 진보라는 함께 콘서트를 하게돼 많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덕배는 이런 진보라를 향해 짓궂은 장난스런 농담으로 진보라를 당황케하기도해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팬들은 돌아온 그에게 많은 박수와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가수 조덕배는 뇌졸중 투병을 이겨내고 7년만에 컴백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이 콘서트를 통해 병마와 싸워 이겨내기를 바라는 희망 콘서트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를 통해 컴백을 반기는 많은 팬들의 성원과 발길이 이어졌고, 뇌졸증과 관련된 가족들이 초청돼 그 뜻을 더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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