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군·구 소속 공무원 1,000명을 공무원 서포터즈로 선발하여 양성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서포터즈는 OCA 회원국별 서포터즈를 지원 및 관리할 전문 인력으로 4월 위촉행사를 시작으로 해당국별 언어, 문화, 예술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수행한다. 인천시는 아시안게임을 위하여 총 5만명 규모의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으로, 올해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대회 참가국 연고자 5천명 등 총 2만4천2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에 꼭 필요한 서포터즈를 지원, 관리할 공무원 서포터즈 육성을 통해 인천대회를 40억 아시아인 대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본부 = 전세형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