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일 15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사업장 업무용으로 10대, 올해에는 관용차 5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
전기자동차 신청 대상은 시민과 기업 및 법인·단체 등이다.
이번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은 신청자에게 대당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완속충전기 1대를 설치해 주며, 5종의 전기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2015년에도 충전 인프라 구축과 함께 친환경 전기차를 확대보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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