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탤런트 이아현(39세)이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이인광(45세)를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2006년 유명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 관계였던 이들은 지인들의 축복속에 결혼에 골인했으나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모두 재혼이었다. 이아현은 2010년 10월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현재 남편과 이혼 결심만 만번 이상했다며 남편의 늦은 귀가와 흡연 문제로 많이 다퉜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었다.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을 때는 공들여 준비한 인공수정을 앞둔 전날 남편이 외박을 해 인공수정에 실패했다고 털어 놓은적도 있다. 이아현은 현재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엄마, 영어에 미치다 시즌2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와 MC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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