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학생들과 일반부가 참여해 아시아 최초 시니어팀으로 출전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선수단은 대만 신주앙 스타디움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밝고 건강한 신체활동과 긍정의 리더쉽을 선보여 우승을 예상하고 있다.
2015 아시아 치어리딩 오픈 챔피언쉽 한국대표 단장인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조혜란 전남지부장은 “국가대표로 서기까지 오랫동안 팀원들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해 온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친다”며 “앞으로는 달존, 턴, 존 팀을 선수로서만이 아닌 체육문화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키워 낼 것”이라고 포부를 전달했다.
한편, 세계적인 대회인 ‘아시아 치어리딩 오픈 챔피언쉽’은 2011년을 시작으로 매해 열리는 가운데 올해는 대만에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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