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P합창단 신년 헌신예배찬양사역자로 헌신을 다짐하며 복음전파 사역의 도구로 쓰임 받고있다
한국연합회 대표 합창단인 VOP합창단은 한국연합회장 황춘광 목사를 모시고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찬양사역자로서의 헌신을 다짐했다.
16일 동대문구 청량리동소재 청량리교회 5층에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김재섭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단목인 엄덕현 목사의 기도와 VOP앙상블의 특창이 있은 후 한국연합회장 황춘광 목사의 말씀이 이어졌으며 지난해 VOP합창단을 이끌어주신 안일수 단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고 길명숙 회계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꽃다발을 증정했다.
한국연합회 황춘광 목사는 "48년 동안 찬양사역을 감당한 합창단에 공로를 치하하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합창단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당부에 말을 전했다”
류재광 총예술감독은 “고교시절 황춘광 목사와 함께 아멘 남성사중창을 결성하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시절을 회상하며 VOP합창단과 함께 찬양과 감사의 마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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