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인, ‘도깨비’ 공유·이동욱의 설렘 소환
도깨비 OST ‘뷰티풀’, ‘스테이 위드 미’ 로 인기 이어간다
김영봉 기자. | 입력 : 2019/05/06 [23:58]
▲ 뮤지코인 도깨비 OST특집공개 [제공=TOP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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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김영봉 기자] 뮤지코인에서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Beautiful)’과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가 5월 둘째주 옥션으로 공개 된다.
드라마 ‘도깨비’ 속 명장면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랜 여운을 남겨준 대표 OST ‘뷰티풀'과 ‘스테이 위드 미'가 6일과 8일에 걸쳐 팬들과 저작권 공유에 나서는 것.
‘뷰티풀’은 크러쉬가, ‘스테이 위드 미’는 엑소의 찬열과 펀치가 함께 부른 곡으로 시청자뿐만 아니라 리너스들의 팬심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5-20%의 높은 저작권료 수익률과 함께 OST 명곡답게 옥션 시작 전부터 관심 저작권 하트가 올라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뮤지코인 복합문화공간(Salon de Musicoin)에서 진행된 ‘뷰티풀’, ‘스테이 위드미’ 이승주 작곡가와의 특별한 만남의 자리에 초대됐던 게스트 ‘더 맨 블랙’의 신정유는 “드라마 속 명장면하면 음악이 먼저 떠오르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런 음악의 저작권을 공유한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해 드라마 ‘도깨비’는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가 출연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해 큰 화제가 됐으며 5~6일 이틀간 OtvN에서 인기드라마로 재방송 되는 등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는 작품이다.
이승주 작곡가는 음색요정 펀치 첫 번째 미니앨범 'Dream of You' 작업에 참여 했으며 '이 밤의 끝', '헤어지는 중', 이하이 ‘내사랑(My love)’ 등을 만든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뮤지코인은 음악 저작권료 지분 공유라는 방식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는 신개념 문화 공유·투자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