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고래 카페에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큰 마당이 있다고 한다. ©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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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재현 기자] 강릉 초당 두부마을 골목에 마당이 넓은 '초당고래' 카페를 찾았다.
우연히 지나다가 발견한 신생 카페인데, 넓은 마당이 눈에 확들어온 곳이었다. 이 초당고래는 2019년11월9일 오픈한 김남석 사장 부부가 운영중이다.
초당 인근 지역에서 보기 힘든 마당이 넓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약 200평(661m²)의 터에 김남석 사장의 남동생이 전체 설계를 맡아 건축해 올린 카페라고 한다.
부부는 약 4년을 준비해서 이 카페를 오픈했다고 한다. 자체 로스팅을 통해 핸드드립과 커피를 내리고 있다.
특히, 이 카페는 넓은 정원이 초당 골목에 위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2층의 테라스도 지나는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해 보였다.
초당고래 카페 브랜드 로고도 눈길을 끌었다. 카페를 건축 설계한 남동생 브랜딩을 한 것이라며, 처음 로고를 찾다가 고래 이미지를 찾았다며, 고래가 이미지가 좋다고 생가되었고, 아이들도 돌고래가 연상되어 좋아하고 외우기도 좋아 선정했다고 김 사장은 전했다.
카페를 찾는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김 사장은 전했다.
▲ 강릉 초당고래 카페 이모저모 - 커피 원두 로스터기 ©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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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초당고래 카페에 넓은 마당이 눈에 띈다. ©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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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당고래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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