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관광협의회는 내국인 관광촉진을 위해 트래블리더(한국관광공사 대학생 온라인 홍보기자단) 및 우수 블로거 20여명을 초청하여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트래블리더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KTX 완전개통 둥 동남권지역 관광 여건 변화시기에 맞춘 내국인 관광촉진을 위해 홍보효과가 높은 온라인 홍보기자단 및 우수블로거를 초청, 동남권 관광자원 체험을 통한 온라인 홍보 등으로 동남권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관광지 투어 일정은 부산, 경남, 울산 순으로 진행되며, 우리 울산 일정은 6월 30일부터 시작되며, 주요 방문지로는 반구대 암각화, 외고산 옹기마을, 대왕암공원,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등이다.
한편 동남권관광협의회는 울산, 부산, 경남을 광역관광체계로 구축하여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 개발하고 관광투어 코스를 공동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1년 7월 12일 출범했다.
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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