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뉴 호프 클럽·트라이비, 유니버설뮤직 국내외 아티스트 뭉쳤다! 30일 ‘World Is One 2021 콘서트' 라인업 합류
스팅·뉴 호프 클럽·트라이비, ‘World Is One 2021 콘서트' 출연 확정 "선한 영향력 동참해 주길"
김영봉 기자. | 입력 : 2021/10/29 [22:43]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유니버설뮤직(대표 양범준) 소속 국내외 아티스트 스팅(Sting),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트라이비(TRI.BE)가 글로벌 아티스트 및 국내 정상급 아이돌들이 참여하는 ‘World Is One 2021 콘서트(월드 이즈 원 2021 콘서트)’에 출연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스팅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9월 발매한 싱글 ‘If It's Love(이프 이츠 러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팅의 전설적인 히트곡 중 하나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팅은 지난 9월 1일에 싱글 ‘If It's Love’, 30일에 연이어 신곡 ‘Rushing Water’를 공개했으며, 오는 11월 19일 새 정규 앨범 ‘The Bridge(더 브릿지)’를 발매할 예정이다.
영국의 3인조 밴드이자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뉴 호프 클럽은 “MBC ’World Is One’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한국에서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팬 여러분들도 너무 그립고 항상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콘서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베니 비디 비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라이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글로벌 콘서트에 참여하며 전 세계에 계신 여러분 모두가 하나 되어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한 영향력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팅, 뉴 호프 클럽, 트라이비가 참여하는 ‘World Is One 2021 콘서트’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30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MBCkpop’과 ‘It’s Live [MDR]’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