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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맨 김원효와 SBS 개그우먼 심진화가 열애 중이란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월 연극 현장에서 만남을 계기로 3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가져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원효는 현재 KBS2의 개그콘서트 ‘꽃미남 수사대’와 ‘9시쯤 뉴스’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으며, 심진화는 SBS 7기 공채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미녀삼총사’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소 개그맨 김원효씨와 착하고 예쁜 개그우먼 심진화씨가 열애중이랍니다. 두 사람의 예쁜 사랑 지켜봐주자구요”,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축하의 글을 올렸다. 지난 2월17일 방송된 케이블TV SBS ETV ‘더퀸’에서 심진화는 턱과 지방흡입을 했다는 성형고백을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원효 심진화 미니홈피 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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