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당당하게 밝힌 새내기 개그 커플인 심진화-김원효가 커플인증샷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있다.
김원효의 적극적인 구애로 심진화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게 된 이 커플은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했고, 김원효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이쁜 사랑할게요~"라는 인사글과 함께 자신의 연인인 심진화와의 다정한 커플인증샷을 올렸다. 김원효는 커플사진을 올리고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네. 휴~"라며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그간 비밀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것에 대한 후련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속 커플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려요~ 이쁜 사랑하세요", "축하드려요"라며 호응을 보였다. 2003년 SBS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심진화는 SBS TV '웃찾사'의 '미녀 삼총사' 팀으로 인기몰이를 했으며, 현재는 MBN의 '직장 있고 임자 없음'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원효는 2--5년 KBS '개그사냥'으로 대뷔, 현재는 KBS 2TV '개그콘서트', '꽃미남 수사대', '9시쯤 뉴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원효 트위터 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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