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현중 어린 시절 꿈은 ‘과학자’로 초등학교 때부터 완벽주의자였다고 밝혔다. 초등 학교 때 성적은 올 백점으로 선생님들이 현중이는 서울대도 문제없다고 밝혔을 정도였다. 심지어 새벽 6시에 일어나 등교 전에 공부를 했고 남에게 지는 것이 싫어 하루에 15권의 책을 읽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현중은 “중학교 2학년 때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를 듣고 그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내가 갈 길은 이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 후 서태지를 따라 하기 위해 베이스를 배우고 학업을 접고 심지어 고등학교 자퇴까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출을 하여 힘들었던 경험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면서 가수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것을 전했다. 김현중은 “아르바이트를 할 때 팀장님께 앞으로 가수할 것이라고 했더니 팀장님이 별명을 '에이(A)'로 정해주었다고, 그 이유는 당시 가장 인기가 많던 비를 넘어야 한다는 것” 의 사연으로 무릎팍도사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중은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이 되자”라는 최종 꿈을 밝혔다. 미디어포커스팀 = 유인규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왕멍’ 집단 폭행 연루 아고라 ‘고려대 출교요구’ 서명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명성공 사학비리의 온상으로 밝혀진 충암학원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10일째, 권해효는 1인시위로 시행 촉구! 17시간만에 무장 육군탈영병 검거, K-2소총은 수색중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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