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원빈과 강동원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중이 1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외모가 질투 나는 배우가 없냐"는 질문에 "원빈"이라고 대답했다. 김현중은 영화 ‘아저씨’관람 중 원빈이 머리를 자르는 장면에서 여자들이 환호를 하자 나도 모르게 질투가 나 ‘킬러가 혼자 머리를 저렇게 잘 자른다고? 하며 괜한 트집을 잡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빈 뿐만 아니라 “영화 ‘전우치’에서 강동원씨를 보고 여성 관객들이 멋지다고 하자 ‘사투리가 어떻게 안 이상할 수가 있냐’고 또 트집을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현중은 이들의 영화를 보면서 속으로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겉으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듯하다. 한편 김현중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도 말을 했는데 “머뭇머뭇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끙끙 않는 거 싫어한다”며 “좋아하는 여성이 생기면 깔끔하게 대시하겠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포커스팀 = 박인화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임재범 몸값 ‘수직상승’ 연매출 100억?! ▷ 전월세 상한제 과연 효과 있을까? ▷ 반값등록금 시위에 탄핵 시위까지, 사면초가 MB ▷ 황구 학대사건, 국민들의 ‘서명운동+촛불시위’로도 모자라 ▷ 홍천 실종 여교사, 의암호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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