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김현중 성형 고백, 시청률 급상승

유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1/06/09 [08:23]

김현중 성형 고백, 시청률 급상승

유인규 기자 | 입력 : 2011/06/09 [08:23]
▲ 무릎팍도사 김현중편(사진출처 = 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 유인규 기자

가수 김현중이 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무릎팍도사가 김현중에게 신의 작품인지 의사의 작품인지 묻자 “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조금 만져줬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어릴 때 코에 돌을 맞아서 삐뚤삐뚤한 코를 바로잡으면서 겸사겸사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릴 때 과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를 듣고 서태지가 되고 싶어 과학자의 꿈도, 집도, 학교도, 모두 등지고 질풍 같은 방황의 시간 속으로 뛰어든 사연을 밝혔다.

하지만 현실은 어두운 지하 통로에 멈춰 섰고 그 절망의 끝에서 다시 빛을 향해 걸어갈 용기가 꿈틀거렸다. 그러면서 DSP와 계약을 하게 되고 아이돌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김현중의 “내 모든 것이 거품인거 같아요”라는 고민에 무릎팍도사는 “맥주처럼 꼭 필요한 거품이다”라는 고민해결을 내 놓았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김현중의 솔직한 발언으로 시청률 15.4%로 급상승했다. 이는 지난 3월 30일 15.4%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미디어포커스팀 = 유인규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일본원전 멜트스루 인정, 멜트다운보다 심각!


대형마트 곰팡이피자에 직원 “그럴 수 있어요” 안일한 대처에 뒤늦은 사과


아고라 ‘고려대 출교요구’ 서명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명성공

   
사학비리의 온상으로 밝혀진 충암학원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10일째, 권해효는 1인시위로 시행 촉구!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 도배방지 이미지

  • 김현중,두번째 미니앨범 'LUCKY' 재킷사진 공개
  • 김현중 시식코너사랑, 4차원이지만 의리남! '내가먹은건 꼭산다'
  • 김현중, 원빈 질투 ‘나도 모르게 질투를~’
  • 김현중이 무도 중도포기 ‘조인성의 조합 축복일텐테’ 네티즌 아쉬워
  • 김현중 성형 고백, 시청률 급상승
  • 김현중, 아르바이트 시절 닉네임은 ‘에이(A)’
  • 김현중, 첫 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쇼케이스 팬들과 함께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