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스 위드 더 스타’는 ‘위대한 탄생’ 후속작으로 지난 10일 첫 방송되었다. 이날 결혼을 앞둔 딸이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추는 왈츠를 선보인 김영철·이채원 커플은 문리버(Moon River)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 주었다. 60대로써 왈츠에 도전한 김영철은 이 나이에도 멋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심사위원들은 김영철과 이채원의 왈츠가 한 편의 드라마였으며, 어려운 자세를 유지하면서 파트너와의 교감이 좋은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점수는 8점, 8점, 8점으로 총 24점을 맞으며 이날 경합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연예인과 프로댄서가 짝을 이뤄 각종 댄스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영국 BBC ‘스트릭틀리 컴 댄싱’의 한국판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박진선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양 슈렉 사망, 세계에서 가장 털 많았던 인기 동물스타 ▷ 저축은행 비리에 여·야 서로 ‘네 탓’! ▷ 이번에는 프라임 저축은행, 예금 300억원 인출돼… ▷ 박혜경, ‘반값등록금’ 집회 열정적 공연으로 대학생 지지 ▷ 음주운전,처벌기준 강화 소식에 애주가들 긴장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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