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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종합복지관,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인기몰이’

이용자 욕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전년대비 이용객 30% 증가

김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7/15 [14:00]

기성종합복지관,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인기몰이’

이용자 욕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전년대비 이용객 30% 증가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07/15 [14:00]
기성종합복지관이 건강과 여가, 교양 등의 알찬 복지서비스제공으로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 일부로 자리 잡아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에 따르면 기성종합복지관 이용객이 지난해 6월말 기준 5만 3000여명에서 금년 6만 9000여명으로 30%가 증가, 일일 평균 420여명이 복지관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2월 24일 기성종합복지관 개관이래 주민 복지욕구 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 맞는 맞춤형 사회교육과 체육, 문화 등 48개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도심 외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운영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저소득아동․청소년의 체계적 학습지원을 위한 교육만두레 사업을 비롯해 정서안정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미술치료프로그램, 교과서 음악회 등 학교사회사업, 문화적 생활영위를 위한 기성영화관과 문화공연, 복지관 내 다양한 동아리(오카리나, 배드민턴 등)운영으로 지역 내 복지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다.

사회교육프로그램의 경우 레고에듀, 어린이발레, 창의로봇, 도자기교실, 사진편집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봬 멀리서도 수강을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또 자원봉사를 활용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손자녀 결연사업, 어버이날 효 선물행사, 어르신 세상나들이 행사 등을 개최했다.

50%의 수강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이용수혜 중심권역을 서구 전 지역으로 확대운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것도 꾸준한 회원증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구석구석 가려운 곳을 싹싹 긁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복지사업 전개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청본부 =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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