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고객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도로 휴게소와 피서지에서 고객 차량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휴가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산, 횡성 등 전국 10개 고속도로, 국도 휴게소와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제주 함덕 해수욕장 등 5곳의 피서지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단,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무주 구천동은 8월 4일까지 실시한다 특별점검 서비스 기간에 서비스코너에 차량을 입고시키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향균·탈취서비스와 함께 워셔액, 전구류 등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 교환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본격적 여름휴가철을 맞아 산, 계곡, 바다 등 자연을 찾는 장거리 운행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특별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안전운행을 위해 오일 및 냉각수, 타이어 마모 정도, 공기압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팀 = 박미정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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