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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구단주와 유상철 신임감독, 대전시티즌 화이팅!

22일, 유 감독 인사차 시청 방문 “프로다운 프로팀 되도록 최선”

김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7/23 [09:13]

염홍철 구단주와 유상철 신임감독, 대전시티즌 화이팅!

22일, 유 감독 인사차 시청 방문 “프로다운 프로팀 되도록 최선”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07/23 [09:13]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염홍철 시장과 유상철 신임감독이 22일 첫 만남을 갖고 ‘원조 시민구단의 부활’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김광희 대전시티즌 사장과 유상철 감독이 대전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염시장은 “2002 월드컵 영웅인 유 감독의 취임을 대전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대전시티즌의 큰 쇄신을 이루는데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염시장은 “선수와 경기에 대해서 유감독이 100% 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문제는 재정적 지원인데 이 부분 또한 시장인 저와 사장이 앞장서 뛴다면 과거보다 기업협찬도 더욱 유리해 질 것”이라며 “위축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대전시청에 방문해 염홍철 대전시장(구단주)를 만난 유상철 대전시티즌 신임감독, 김광희 대전시티즌 사장  

염시장은 또  “시의회에서도 시티즌 지원조례를 만들어 시민구단에 대한 지원이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며 “대덕구 목상동에 전용연습장 2개면을 연내 착공하는 것을 비롯 진입도로와 클럽하우스까지 늦어도 내년 말까지 완공해 선수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 신임감독은 “선수들의 사기진작에는 전용연습구장과 클럽하우스 등이 필수적인데 이 같은 시설을 조성해 주는데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우선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프로다운 프로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청본부 =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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