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술을 사랑하는 여자들의 ‘제2회 미女회 정기전’
대전시청 전시실에서 ‘미술을 사랑하는 여자들의 모임’ 미녀회의 두번째 정기 전시회 개최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08/08 [16:47]
▲ 대전시청 제1전시실에서 열린 ‘제2회 미女회 정기전’ © 김수연 기자 | |
(뉴스쉐어=대전충청본부) 대전시청 1층 제1전시실에서 ‘제2회 미女회 정기전’이 열렸다.
‘미녀회’라는 조금은 독특한 동호회 이름은 “미술을 사랑하는 여자들의 모임”이라는 재미있는 뜻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녀회’는 대전서 활동하는 미술을 사랑하는 여성회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0년 5월에 제1회 정기전을 가진 후 10~15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녀회 회원중에는 국선에 입상한 회원도 있어 서로의 실력을 키워주는데 좋은 역할을 하며 미술이라는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동호회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제2회 미女회 정기전’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대전충청본부 = 김수연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