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경기동북본부) 정동영 전 의장은 8월 29일 오후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종교청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미래와 종교, 그리고 국가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 및 각 종교 대표들과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국종교청년협의회 사무총장(강명구) 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및 묵념과 초청받은 내빈소개에 이어 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이 개회사를, 축사로 석가산 스님,범종교신문 발행인이 했으며, 기독교 단체에서 최성규 목사와 김성영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  한국종교청년협의회 상임고문인 김성영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 김일미 기자

이날 강연초청을 받은 국회의원 정동영 전 의장이 나와 '한국의 미래와 종교, 그리고 국가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 "몸이 멀면 마음도 멀다"라는 말로  단상에 오르지 않고 인사를 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 김일미 기자

제2부에서는 종교지 기자와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토론자는 가톨릭신문 서상덕 편집국장, 한국기독교언론연합회 문병원총무, 현대불교신문 조동석국장, 원불교 최일현기자가 참석하였다.
 
이날 정동영 전 의장 초청 강연 및 토론회에 이어 범종교신문과 한국종교청년협의회가 펼친 '다종교 다문화사회의 바람직한 정착' 을 위해 현상공모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기독교언론연합회와 현대북교신문, 가톨릭신문, 원불교신문, 범종교신문사가 후원하였다.

경기동북본부 = 김일미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7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