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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중앙교회 권혁우 목사, 휘경2동 경로복지관과 문화교류사업 펼쳐

예배문화 체험 및 시니어 프로그램 활용으로 노인복지 사업 확대 추진

권순웅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1/09/05 [04:17]

삼육중앙교회 권혁우 목사, 휘경2동 경로복지관과 문화교류사업 펼쳐

예배문화 체험 및 시니어 프로그램 활용으로 노인복지 사업 확대 추진
권순웅 시민기자 | 입력 : 2011/09/05 [04:17]
▲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삼육중앙교회에서  권혁우 목사와 휘경2동 경로복지관 임원  모습    ©권순웅 기자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삼육중앙교회 권혁우 목사는 동대문구에서 펼치는 종교단체와 지역 경로당과의 문화교류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9월 3일 동대문구 휘경2동 경로복지관 회장 이규만과 임원을 초대하여 예배문화를 체험하게 하며 채식으로 정성스럽게 지은 건강식 비빔밥을 제공하였다.

어르신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전 삼육서울병원(구 서울위생병원) 원장 류을기 목사는 "원장 재직 때 삼육재단 운영위원들을 어렵게 설득하여 삼육서울병원의 대지 436.364평방미터(m²)를 기증하여 지금의 휘경2동 경로복지관을 설립하게 된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삼육중앙교회에 오신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로 역사하신 것임을 강조하며 단발로 이루어지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문화교류가 되길 희망한다"며 축사를 대신하였다.

이에 휘경2동 경로복지관 회장 이규만은 "삼육서울병원과 삼육중앙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교회 문화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삼육중앙교회 목사 권혁우는 인터뷰에서 "교회와 지역 경로당과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독거노인들에게 시니어선교회와 도르가회가  민간부분에서 도울 수 있는 서비스와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여 노인복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했다.
 
또한 "체육대회, 찬양대회, 야영회, 경로온천여행 등 교회의 시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시니어 문화, 복지 교실을 운영하여 복지서비스에 소외되신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식 재능기부등 동대문구청측과 협의하여 타당성 검토 후 단계적으로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점차적으로 각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기도와 찬양,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일에도 적극 노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서울본부 = 권순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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