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군 휴가 특혜 논란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해 화제다.
10일 오전 10시경 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성시경이 최근 군복무 중 휴가 특혜논란에 대해 입장 표명한 내용을 전했다.
성시경 측은 “휴가라는 것은 위에서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휴가 준다는데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며 “많은 휴가가 주어진 것은 외부행사를 많이 다녀 받게 된 것이다. 개인적인 사유 때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의혹 제기를 시작으로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시경이 군 복무 중 정기휴가 25일을 포함해 외박 휴가 일수가 125일로 일반사병보다 2.5배에 달하는 기간으로 밝혀진바 있다. 또한 성시경의 군악대 합격사유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성시경은 당시 가수로서 노래에 능하고 피아노 연주가 가능해 연예사병에 합격했다는 사유가 적혀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악기 연주에 대한 부분이 적혀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시경이 배치된 부대는 목관악기 부대로 드러났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에 공개한 앨범 ‘처음’을 가지고 오는 10월15일 대구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예스포츠팀 = 이예지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사마귀 유치원, 경찰되는 법 ‘공감 100%’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보세요! ▷ 문채원, 정성 가득 자필편지 공개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까지 예뻐…감동” ▷ 강호동 덧된장 자막, “새롭게 태어나 일어나는 모습 기대합니다” 응원 ▷ 찜질방에서 훔친수건, “손님에겐 재미-주인은 안심” ▷ 애정남, 스킨십 기준은? “영화·맛집 3번씩-통화 100시간” 여성은? “마음껏”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9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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