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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립 46주년 ‘제15회 국제친선의 밤’ 개최

23개국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려

이기쁨 기자 | 기사입력 2011/12/14 [12:21]

유네스코 창립 46주년 ‘제15회 국제친선의 밤’ 개최

23개국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려
이기쁨 기자 | 입력 : 2011/12/14 [12:21]
▲유네스코 창립 46주년을 맞이해 열린 ‘제15회 국제친선의 밤’ 개최 모습     ©이기쁨 기자
 
(뉴스쉐어 = 광주전남본부) 유네스코 창립 46주년 기념일을 맞아 13일 오후 5시 ‘제15회 국제친선의 밤’ 행사가 농성동 메리어트 웨딩홀 2층에서 개최됐다.
 
한국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회장 장정식)에서 마련한 ‘제15회 국제친선의 밤’는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는 23개국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인사와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유재건 회장,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이평우 명예회장 등 유네스코 관련 내빈이 대거 참석했다.
 
▲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몽골 다문화 가정     © 이기쁨 기자
 
행사장에 있던 각국 회원들은 유네스코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념공연 및 전통의상을 차려 입어 많은 눈길을 끌었다.
 
한국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장정식 회장은 “세계적으로 지구촌에 야기되고 있는 종교, 영토분쟁, 북한핵개발위험 등 가슴 아픈 일이 많다”면서 “우리 세대가 겪었던 6.25전쟁처럼 처참한 비극을 겪지 않아야 하며,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부모님을 따라 왔다는 북성중학교 이예리 학생(16)은 “어머니가 일본 사람이라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이러한 행사가 자주 열려서 교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본부 =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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