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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재수용품,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아 24.8% 저렴

구제역 파동과 한파로 오른물가 재래시장에서 해결하세요

송희숙 기자 | 기사입력 2011/01/18 [17:18]

설 명절 재수용품,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아 24.8% 저렴

구제역 파동과 한파로 오른물가 재래시장에서 해결하세요
송희숙 기자 | 입력 : 2011/01/18 [17:18]
중소기업청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전국 16개 시도, 36개 지역별 주요 전통시장과 동일 상권에 포함된 대형마트의 상품 22개품목의 가격을 지교 조사한 결가 신묘년 설 차례상은 4인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187,988원, 대형마트가 249,990원으로 전통시장이 62,002원(24.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발표하였다.

▲    중소기업청 제공
각 품목별로 보면 고사리 500g의 경우, 대형마트는 1만원이 넘는데 비해 진통시장은 3,949원으로 6,525원(62.3%)이 저렴하였다.

탕국용 쇠고기(한우, 2등급) 600g이 대형마트는 31,288원인데 비해 전통시장은 20,711원으로 10,577원(3.8%)의 가격차를 보이는 등 전체 22개 조사품목 중 21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송희숙 기자
중소기업 청장은 재래시장 이용을 당부하며 "구제역 파동과 한파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고 있는 요즘,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주부들의 장바구니가 좀 더 풍성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국 전통시장에서 통용되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준비 선물도 하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꺼라 믿습니다"고 전했다.




경남본부 = 송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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