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전국 16개 시도, 36개 지역별 주요 전통시장과 동일 상권에 포함된 대형마트의 상품 22개품목의 가격을 지교 조사한 결가 신묘년 설 차례상은 4인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187,988원, 대형마트가 249,990원으로 전통시장이 62,002원(24.8%)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발표하였다.
탕국용 쇠고기(한우, 2등급) 600g이 대형마트는 31,288원인데 비해 전통시장은 20,711원으로 10,577원(3.8%)의 가격차를 보이는 등 전체 22개 조사품목 중 21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 전통시장에서 통용되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준비 선물도 하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꺼라 믿습니다"고 전했다. 경남본부 = 송희숙 기자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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