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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컴백과 동시에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9일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앨범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29일 발매된 빅뱅의 미니 5집 'Alive'가 150위에 랭크되면서 당당히 데뷔했다. 또한 신인급 가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heatseekers albums chart에는 4위, indepedet albums chart 22위, world albums chart 4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올렸다.
뿐만아니라 빌보드 K-Pop차트에서는 'blue', '사랑먼지', 'bad boy'가 나란히 1~3위를 하는 등 20위안에 이번 미니앨범 수록곡 전곡을 랭크시켜 빅뱅의 국내외에서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빅뱅 앨범이 현지 프로모션도 하지 않고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Billboard 200)에 이름을 올린 것은 비영어권 앨범으로는 빅뱅이 최초라 알려졌으며, 이는 현재 빅뱅의 음악이 세계인들의 귀를 충분히 즐겁게 해주고 있다는 증거가 됀다. 한편 빅뱅은 최근 발매한 미니5집에 수록된 6곡 모두를 타이틀 곡으로 지정했으며 각 곡의 느낌과 퍼포먼스가 달리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연예스포츠팀 = 박진주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1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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