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산국제연극제, “어린이날 광안리 간다!”
광안리 바다에서 BIPAF만의 다채로운 공연무대 갖는다
박현경 기자 | 입력 : 2012/05/05 [15:11]
▲5일 광안리에 마련된 부산국제연극제 갤러리와 특별무대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 박현경 기자 | |
제9회 부산국제연극제가 5월 4일부터 열흘간 부산 연극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연극제 이틀째인 어린이날은 광안리 바다 백사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BIPAF(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만의 다채로운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완연한 초여름의 날씨에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이 각종 공연사진 및 포스터를 볼 수 있는 갤러리를 비롯해 다양한 특별공연은 물론 국내·외 배우들과 관객이 유쾌한 대화를 갖는 BEACH PARTY도 개최되어 부산국제연극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보너스가 될 듯하다.
공연은 연극제 중인 12일까지 이어지며 저녁 6시30분부터 마술,퓨전재즈,전자 현악 3중주,통기타 등의 특별 공연으로 공연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초여름 잊지 못할 놀이터가 된다.
문화생활팀 = 박현경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