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청장 김인택)에서는 지난 21일 오후3시부터 지방청 2층 회의실에서 도내 호송경비업체 출장소 대표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설 전후 현금호송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호송과정에서 발생 될 수 있는 각종 예상 문제점과 그에 따른 안전대책을 강구, 현금피탈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자위방범 강화를 촉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경찰에서는 최근 범죄사례 설명과 함께 현금호송시 전자가방 이용, 호송 차량내 이중금고, 경보기 설치 등 시설장비 보강과 반드시 2인 이상이 호송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발생시에는 경찰관서에 신속한 신고와 전파로 범인을 초기에 검거 할 수 있는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을 당부했다. 호송경비업체 대표자들은, 설날을 전·후 호송업무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보강하고 소속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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