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MINI를 시작으로 진행된 부산국제모터쇼의 프레스데이 ©조아람 수습기자 | |
(뉴스쉐어=부산본부)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5월 24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의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향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오전 9시 BMW/MINI를 시작으로 진행된 부산국제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1천여 명의 국내외 기자를 비롯해 각 기업별로 특별 초청한 주요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신차 및 컨셉트 차량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는 각 사별로 대표한 23명의 발표자는 주어진 17분 동안 출품된 완성차를 직접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포토타임을 했다.
이 중 이 중 기아자동차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한국토요타 사장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 GM의 세르지오 호샤 사장, 마세라티의 아시아 총괄사장인 움베르토 마리아 치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토마스 우르바흐 등 총 11명의 외국인 임원들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부산국제모터쇼의 일반 관람은 5월 25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6월 3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일반인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의 경우 7,000원, 청소년은 4,000원이며, 65세 이상 노약자, 미취학 아동, 장애인 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부산본부 =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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