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국제모터쇼(BIMOS), 벡스코에서 화려한 신차들의 전시 시작2012 부산국제모터쇼(BIMOS)가 25일부터 6월 3일(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
(뉴스쉐어=부산본부) 2012 부산국제모터쇼(BIMOS)가 25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3일(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은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각 브랜드 임원 및 주요 외교 사절 33명이 참석하여 테이프 절단식을 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및 허남식 부산시장 외 31명은 행사 전체 브리핑과 각 브랜드의 프리젠테이션을 참여하여 행사에 출품된 완성차를 관람 및 시승했다.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는 각 브랜드별 주요 출품차량 ▲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의 디자인 컨셉인 '윈드크래프트(WIND CRAFT)'를 계승한 아반떼 쿠페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 기아자동차는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컨셉카 GT를 아시아 최초로 첫 선을 보인다. 더불어,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렉스터’가 국내에 처음 모습을 공개됐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미래 디자인과 라인업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 캡처(CAPTUR)와 F1 머신, SM3 레이싱 카 등 전시했다. ▲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2013년형 크루즈와 한국 최초로 공개하는 쉐보레 유스 콘셉트카(Youth Concepts) 2종을 선보인다. ▲ 쌍용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XIV Line Up의 두 번째 버전을 렉스톤 W를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체어맨 W, H와 데칼 차량인 코란도C Art Car도 함께 전시한다.
▲대우버스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승용형 컨셉인 레스타를 런칭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전 세계에 333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우디의 하이 퍼포먼스 오픈탑 스포츠카 ‘R8 GT 스파이더’를 선보인다.
▲벤틀리 모터스는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슈퍼카의 성능과 리무진의 안락함을 동시에 갖춘 럭셔리 세단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2종을 선보인다. ▲BMW는 525d xDrive 투어링 M 스포트 모델과 액티브하이브리드 5, 640i 그란 쿠페, M5, X6 M 등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 5종의 차량을 전시한다. 또한 BMW 모토라드에서는 프리미엄 스쿠터인 BMW C 600 Sport와 BMW C 650 GT 등 두 종류의 스쿠터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캐딜락은 럭셔리 컴팩트 스포츠세단인 ATS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한다. ▲포드코리아는 올-뉴 퓨전(All-New Fusion), 올-뉴 이스케이프(All-New Escape)로 '최고의 포드'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인피니티는 이번 201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인피니티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All-new INFINITI JX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렉서스의 뉴 제너레이션 GS450h와 All New RX450h를 국내에 첫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콰트로포르테 레인지와 함께 럭셔리 스포츠 카브리올레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선보인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The new M-Clas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 MINI는 국내에 20대만 한정 판매되는 MINI 롤스로이스 버전인 MINI 굿우드를 선보인다.
▲닛산은 오리지널 박스카 Cube와 함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Cube를 최초로 선보인다.
▲토요타는 저중심 후륜 구동 스포츠카의 레전드인 ‘토요타 86’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비틀 터보, 폴로 R-Line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부산본부 = 김수경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