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초등세미나 "성경에는 세 가지 천국이 있다고?!"- 24일 초등세미나 23과 '세 가지의 천국과 비유한 열쇠' 강의 진행
- 영계의 천국, 전통교회와 재창조된 천국 인 맞은 열두 지파 ○ 24일 초등세미나 23과 '세 가지의 천국과 비유한 열쇠' 강의 진행 ○ 영계의 천국, 전통교회와 재창조된 천국 인 맞은 열두 지파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가 국내외 목회자와 신앙인의 뜨거운 관심으로 누적 1000만 뷰를 거뜬히 돌파한 가운데 24일 도마지파 김창식 강사가 초등세미나 23과 '세 가지의 천국과 비유한 열쇠'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강사는 "신앙인들의 소망인 천국에 대해 성경에는 세 가지 천국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면서 "하나님 보좌가 있는 곳이 천국이며, 그 보좌가 이 땅 육의 세계에 임하면 그곳이 천국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담이 죄를 짓기 전에도 하늘에 천국이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께서 떠나 하늘에 가 계시니 그때부터 하늘이 천국이 된 것"이라며 하늘을 천국이라고 부른 계기를 설명했다.
세 가지 천국 가운데 첫 번째 천국은 "'영계의 천국'이며 이는 요한계시록 4장에서 하나님의 보좌가 베풀어져 있는 영계의 천국을 가리킨다"고 전했다.
또 "요한계시록 21장 10절에 보면 그 영계의 천국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말씀하셨고 요한계시록 21장 14절에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12제자들이 12기초석이 된 영계 천국을 의미한다"고 증거했다.
두 번째 천국에 대해서는 "육의 세계의 먼저 택한 선민의 장막 천국"이며 "요한계시록 21장 1절의 말씀을 보면 없어지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먼저 함께하셨던 선민의 장막 곧 전통교회를 말씀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졌다'는 것은 이 천국 곧 전통 교회에 속한 목자와 성도들이 배도함으로 심판받아 종말을 맞이하는 사건"이며 세 번째 천국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세 번째 천국은 "선민의 장막 배도 후 재창조된 천국 인 맞은 열두 지파이며 이는 요한계시록 21장 1절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고 전했다.
김 강사는 비유한 열쇠에 대해서 강의를 이어나가면서 "비유한 열쇠는 '천국 열쇠'와 '지옥 열쇠'가 있으며 천국 열쇠는 비유로 봉함된 천국 비밀을 아는 지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천국 비밀을 아는 지혜가 있으니 요한계시록 5장의 하나님의 일곱인으로 봉한책을 받아 6장과 8장에서 비유로 감추어진 천국의 비밀을 여셨고, 예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10장에서 천사를 통해 열린 책 곧 신약의 계시 책을 이 땅 가운데 있는 새요한이라고 하는 한 목자에게 주시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옥 열쇠는 사단을 나오게도 하고 잡아 가두게도 하는 지혜 곧, 사단의 비밀을 아는 지혜"라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2021revs)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되며, 지난 회차 강의는 해당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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