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큰 호응 얻어
- 지난 3일부터 빌립지파 10개 교회에서 수료식의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전달“
- 교파를 떠나 함께 소통하고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
이재희 기자 | 입력 : 2022/12/29 [11:22]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빌립지파가 지난달 20일 대구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의 감동을 되새기는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빌립지파 10개 교회(▲원주 태장성전 ▲충주성전 ▲춘천성전 ▲강릉성전 ▲동해성전 ▲속초성전 ▲제천 청년문화센터 ▲청평 마석전시관 ▲양평성전 ▲남양주성전)에서 동시에 시작 했으며,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란 주제로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빌립지파 원주교회를 비롯한 각 지역 전시관 인트로에 10만 수료식의 웅장함을 보여 줄 수 있는 5미터 대형 사진을 시작으로 ▲수료식의 의미 ▲10만 수료식의 과정 설명과 수료복에 담긴 성경적 의미 ▲독보적인 신천지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수료식의 역사 ▲생동감 넘치는 수료생들의 모습 ▲빌립지파의 하늘문화 예술 활동과 지역사회에 빛이 되는 봉사 활동 및 헌혈 캠페인 사진 등으로 전시 되었으며 ▲영상관에서는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10만 수료식 하이라이트를 상영했다.또한 행사 기간 동안 주제 공간마다 도슨트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사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별 사회 문화 종교 인사, 일반 시민들과 성도들을 포함한 연인원 11,400여 명이 관람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진전을 관람한 소설가 P씨는 “교파를 떠나 함께 소통하고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좋은 전시회였다. 지금은 밤잠을 못 잘 정도로 너무 바쁘고 하지만 기회가 되면 말씀도 들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빌립지파 관계자는 “10만 수료식을 직접 현장에서 보지 못한 분들도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신천지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오신 모든 분들이 신천지교회의 눈부신 성장과 성도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통해 신앙에도 관심을 갖고 성경의 약속대로 이루어진 신천지예수교회가 소개하는 계시 말씀을 꼭 확인해 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획사진전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빌립지파 춘천, 동해, 청평교회는 전시행사를 1월까지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