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19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진행되며 개막식 사회는 장우혁과 장서희가 맡았고 정범식 임대웅 김곡 김선 감독의 영화 '무서운이야기'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은 PiFan 레이디인 배우 박하선을 비롯 개막작의 주인공인 김지영, 진태현, 최윤영, 남보라와 안성기, 조성하, 이제훈, 김인권, 박윤배, 김진근, 이재윤, 하정우, 강수연, 민효린, 예지원, 하지원, 오인혜, 최송현, 이진주, 지성원 등 올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들이 대거 참석한다. 영화제는 오는 19일부터 11일간 진행된다. 인천본부 = 신지훈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36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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