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서울본부) 씨엔블루가 빗속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특설무대에서 KBS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가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국민대축제’에는 런던올림픽 선수단 사격 진종오, 김장미, 김종현, 최영래, 양궁 기보배, 오진혁, 이성진, 최현주, 임동현, 김법민, 체조 손연재, 양학선, 유도 김재범, 송대남, 조준호, 펜싱 남현희, 신아람, 원우영 등 150 여명의 런던올림픽 대표 선수단을 환영하는 뜻에서 개최됐다.
초대가수는 비스트, 샤이니, 타이거JK&윤미래, 카라, 씨스타, CNBLUE, 인피니트, 울랄라세션, 지나, 포미닛, 틴탑, EXO-K, 신문희 등이 참석해 열띤 축하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후 8시 5분을 시작으로 110분간 조우종, 이지애, 전현무 진행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의 인터뷰, 축하무대, 태릉스타일 특별 뮤직비디오, 런던올림픽 영광의 기록, 선수들의 이색 무대 등으로 꾸며졌다.
서울본부 = 최경미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