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통영시지회(회장 김이순)는 지난 7일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 6명에게 교복구입비 180만원을 통영시 행복나눔과에 기탁했다.
‘교복에 날개를 달다’라는 행사명으로 매년 교복 비를 지원해오고 있는 아이코리아 통영시지회는 다문화가정자녀 양육비지원, 모자가정 수술비지원, 부자가정 밑반찬제공, 사회복지시설위문, 자연보호캠페인 전개 등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이순 회장은 “신학기에 말끔하게 차려입은 교복에 꿈과 희망을 실어 학업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교육을 통해 그들의 건전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1년 창립했다. 경남본부 = 김승열 기자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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