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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이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11/02/14 [16:34]

2011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이혜숙 기자 | 입력 : 2011/02/14 [16:34]
2011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2월 17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4회를 맞는 ‘2011 부산국제광고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이번 총회는 조직위원과 집행위원,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부산국제광고제 결과보고, 2010년 광고제 홍보동영상 상영, 안건심의, 기타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며, 2010년도 수지결산에 관한 사항, 201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조직위원회 정관 개정안, 임원선출에 관한 사항 등이 중점 논의된다.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제품/서비스, 공익광고, 크래프트 부문에서 전 세계에서 출품한 우수한 작품들이 치열한 경연을 벌일 예정이며, ‘광고의 미래’를 테마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광고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디자인 등에 대한 세계적인 연사들의 생생한 강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부산국제광고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개발로 손안에서 부산국제광고제를 만나 볼 수 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허남식)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세계인들이 실시간으로 더 쉽게 광고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m.adstarsfestival.org’ 접속하면 2011 광고제에 대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도 마련된다. ‘세계 공공브랜드·문화홍보관’을 해운대 해변에 설치하여 세계 주요국가, 도시, NGO들의 광고, 문화를 소개하여 광고의 공익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평소에 접하기 힘든 광고를 모아 상영하는 특별한 광고와의 만남, ‘비치 애드 나이트(Beach Ad Night)’에서는 남아메리카 광고를 만날 수 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총회에서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열리는 애드페스트에 참관단 파견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설명회, 미국 뉴욕설명회 등 해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자원봉사자 모집, 출품유치 활동 등의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광고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부산본부 =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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