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22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
67개국 참여, 본선 진출작 1천717편 선정
안주은 기자 | 입력 : 2015/08/21 [23:23]
▲ 제8회 부산국제광고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관람객들이 본선 진출작을 감상하고 있다 © 안주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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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산국제광고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2015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5)는 67개국 1만7천698편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심사를 거쳐 56개국 1천717편의 본선작을 선정했다.
국가별로 일본, 한국, 태국 순으로 본선 진출작 수가 많다.
본선 진출작 중 일반인이 출품한 247편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문가 출품작 1천470편은 유료관람으로 홈페이지에서 패키지를 구입해 참관 신청을 해야 관람 할 수 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심사는 기존광고부문(AD STARS)과 신설한 디지털영상부문(VIDEO STARS)에서 총22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진행되며, 본선 진출작 가운데 300여 편이 본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