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이란 자연미술가초대전 열려
금강자연미술센터에서 ‘제한된 공간을 넘어서’ 주제로 열려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2/11/11 [10:00]
▲전시되고있는 라헬레 조모르로디니아의 작품 '자연의파괴,인간의파괴' © 김영운 기자 | |
[공주 뉴스쉐어 = 김영운 기자] 이란자연미술가초대전이 공주시 우성면 금강자연미술센터에서 10월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제한된 공간을 넘어서’ 주제로 열렸다.
금강자연미술센터에서 열리는 초대전은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野投)가 주최로 2012금강자연미술 비엔날레의 일환으로 열렸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공주시가 후원하고 있으며 이란의 자연미술작가 누신 나피시외 17명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초대전은 이란 자연환경의 다양한 변화와 풍부한 문화를 환경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로 이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돼 색다른 볼 거리로 관람객에게 펼치고 있다.
2012금강자연미술 비엔날레와 함께 열린 2012이란자연미술가초대전이주는 또 다른 맛은 현장의 물과 나무, 빛과 소리 그리고 바람에 작가들의 예술적 아이디어를 불어 넣은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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