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뉴스쉐어 = 이한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은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빈집털이와 강도사건 방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설날 특별방범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지방경찰청이 마련한 방범홍보활동은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 등 민생침해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현금취급업소 주변에서 발생가능 한 날치기 등에 대비하기 위해 합동 모의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에 경찰인력의 보강을 위해 5개의 기동대를 방범활동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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