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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유연석 조선판 훈남 꽃도령 완벽변신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3/03/20 [12:01]

‘구가의서’ 유연석 조선판 훈남 꽃도령 완벽변신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3/03/20 [12:01]
▲ ‘구가의서’ 유연석 조선판 훈남 꽃도령 완벽변신   (사진=싸이더스HQ)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배우 유연석이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 첫 촬영에서 화사한 ‘꽃도령’으로 변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박태서’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그가 촬영 모습을 선보인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진지하게 대본 연습에 몰두하면서도 화창한 날씨에 수려하게 핀 꽃을 바라보면서 봄의 향기를 느끼고 있으며, 섬세한 손길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화려한 꽃 자수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한복을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거나, 훈훈한 비주얼과 늠름한 자태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밝혀 그가 선보일 모습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시대 훈남 선비 포스 물씬”,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훤칠하고 늠름한 자태”, “꽃보다 더 눈에 띄는 꽃도령”, “조선판 패셔니스타”, “구가의 서 본방사수 할게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구가의 서’에서 시니컬하고 매사에 냉철한 성격으로 최강치(이승기 분)와 라이벌 관계를 이룰 예정이며,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으로 4월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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