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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한류열풍, 필리핀-홍콩-캄보디아 판매 ‘전세계 집중’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3/04/11 [15:04]

‘구가의서’ 한류열풍, 필리핀-홍콩-캄보디아 판매 ‘전세계 집중’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3/04/11 [15:04]
▲ ‘구가의서’ 한류열풍, 필리핀-홍콩-캄보디아 판매 ‘전세계 집중’   (사진=MBC)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필리핀, 홍콩, 캄보디아에 판매돼 한류의 열풍을 이어간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구가의 서’는 아름다운 영상과 극적인 전개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가의 서’는 모든 방송 분량이 공개되기도 전에 해외에 선판매되며,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입증시켰다.

방송 관계자는 “현재 판매된 세 국가 이외에도 다른 국가들과 계약 중에 있어, 앞으로 판매 규모는 더욱 커질 예정이다.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해를 품은 달’ 정도의 규모로 판매됐다”고 전했다.

‘구가의 서’는 1회부터 8회까지 광고가 전부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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