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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시청률 1위 잡고 이연희 연기력 논란 잠재우고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3/04/09 [14:52]

‘구가의서’ 시청률 1위 잡고 이연희 연기력 논란 잠재우고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3/04/09 [14:52]
▲ ‘구가의서’ 시청률 1위 잡고 이연희 연기력 논란 잠재우고  (사진=MBC)

[뉴스쉐어 연예팀 = 이예지 기자] ‘구가의 서’가 첫 방송부터 월화드라마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서화 역으로 분한 이연희의 열연이 돋보여 그의 연기력 논란까지 누그러뜨렸다.

‘구가의 서’ 1회가 13.1%의 시청률(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1.5%의 시청률이다.

‘구가의 서’ 1회에는 영물들이 출몰한다는 달빛정원을 배경으로 지리산을 수호하는 신수 구월령(최진혁 분)과 관기로 팔려가게 된 규수 서화(이연희 분)의 만남이 아름답게 그려졌다.

특히, 제주도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달빛정원을 배경으로 빠르게 진행된 환상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배우 이연희는 양반에서 관기로 팔려가게 된 ‘서화’의 감정을 밀도 있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구가의 서’ 홈페이지에는 “이연희의 연기, 새로운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다”, “이야기가 재미있고 흡입력이 엄청나다”, “한편의 멋진 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방송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라는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오는 9일 방송될 ‘구가의 서’ 2회에는 서화에게 마음을 주면서 불노불사의 생명을 버리고 인간이 되고자 하는 구월령의 모습과 서화를 끝까지 찾아내려는 조관웅(이성재 분)의 모습이 방송된다.

환상적인 영상미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구가의 서’는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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